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 AI가 먼저 전화를 받아 발신자 이름과 용건을 묻고, 그 내용을 사용자 화면에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표시하는 AI 기반 통화 필터링 기능입니다. 2025년 애플이 iOS 26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 전 기종에 적용했고, 삼성은 2026년 갤럭시 S26 시리즈에 공식 탑재했습니다. 두 제품의 설정 경로와 작동 방식이 다르며, 특히 갤럭시 S25 이하 기종의 미지원 논란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폰·갤럭시 S26 설정법, 끄기·해제 방법, 실사용 주의사항을 플랫폼별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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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체크포인트 3가지
- 아이폰은 설정 → 앱 → 전화 → 알 수 없는 발신자 스크리닝에서 설정합니다: '안 함'(기능 끄기), '통화 용건 묻기'(AI가 먼저 받아 용건 확인), '무음 설정'(자동 무음 후 음성사서함) 세 가지 중 선택합니다. 로밍 중에는 설정 무관하게 작동하지 않으며, 긴급 서비스 통화 후 24시간 동안 자동으로 꺼집니다.
- 갤럭시 S26 통화 스크리닝은 전화 앱 → 더보기 → 설정 → 통화 스크리닝에서 활성화합니다: 현재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만 지원되며, S25·S24·폴드7 등 이전 모델에는 공식 지원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는 추후 One UI 8.5 업데이트를 통해 이전 기기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ARS·본인인증 전화는 스크리닝에서 씹힐 수 있습니다: AI가 용건을 먼저 묻는 구조상 자동 안내 음성으로 응답하는 ARS 전화나 카드·택배 배송 안내 전화 등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사례가 보고됩니다. 이런 전화가 잦은 환경이라면 기능을 끄거나 '무음 설정'보다 '통화 용건 묻기'로 유연하게 활용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아이폰 vs 갤럭시 S26 — 통화 스크리닝 기능 비교표
| 항목 | 아이폰 (iOS) | 갤럭시 S26 |
|---|---|---|
| 기능명 | 알 수 없는 발신자 스크리닝 | 통화 스크리닝 |
| 지원 기기 | 아이폰 전 기종 (iOS 버전 기준) | 갤럭시 S26 시리즈 한정 |
| 설정 경로 | 설정 → 앱 → 전화 → 알 수 없는 발신자 스크리닝 | 전화 앱 → 더보기 → 설정 → 통화 스크리닝 |
| 끄기 방법 | 위 경로에서 '안 함' 선택 | 통화 스크리닝 비활성화(토글 끄기) |
| 주요 주의사항 | 로밍 중 미작동, ARS 전화 씹힐 수 있음 | S25 이하 미지원, 스팸 차단 켜면 자동 스크리닝 안 될 수 있음 |
※ 지원 기기 및 기능은 OS 업데이트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지원 범위는 삼성전자·애플 공식 공지를 확인하세요.
갤럭시 S26 통화 스크리닝은 One UI 8.5를 통해 제공되는 AI 기능으로, AI 어시스턴트가 전화를 대신 받아 발신자 이름과 용건을 확인한 뒤 사용자 화면에 텍스트로 표시합니다. 자동 스크리닝 기능을 활성화하면 스팸·피싱 의심 전화는 자동으로 스크리닝 처리되며, 사용자는 통화 내용을 확인한 후 직접 통화로 전환하거나 텍스트 통화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발신번호 및 스팸 확인 기능에서 '스팸 및 피싱 의심 전화 차단'이 켜져 있으면 자동 스크리닝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설정 충돌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갤럭시 S25·S24 미지원 논란과 향후 전망
2026년 4월 현재 삼성전자 멤버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통화 스크리닝의 S25·S24 미지원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S24 시리즈부터 7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공식 약속했으나, 통화 스크리닝과 같은 핵심 AI 신기능이 S26 한정으로만 제공되면서 "7년 업데이트가 신기능 지원까지 포함하는지"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이전 기기에 대한 One UI 8.5 업데이트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신규 기능이 추가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교 대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애플의 경우, iOS 26에서 도입된 통화 스크리닝 기능을 2019년 출시된 아이폰11까지 적용해 약 7년 된 기기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도 지난해 갤럭시 S25 출시 시 S25 독점 기능이었던 '나우 브리프'를 6개월 후 S24에 지원한 전례가 있어, 통화 스크리닝의 전작 확대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이전 기기 지원 여부는 추후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통화 스크리닝 실사용 주의사항 — 이런 경우 끄세요
통화 스크리닝이 불편할 수 있는 주요 상황이 있습니다. 카드사·은행·택배사의 ARS 자동 안내 전화는 AI가 용건을 먼저 묻는 구조에서 제대로 응답하지 못해 연결이 끊기거나 중요한 안내를 놓칠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 ARS 전화도 같은 이유로 씹히는 사례가 실사용자들에 의해 다수 보고됐습니다. 이중주차·택배 배달원 연락처럼 즉시 응답이 필요한 전화도 통화 스크리닝에서 발신자 응대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잦은 환경이라면 '무음 설정'보다 '통화 용건 묻기' 옵션을 선택하거나, 필요할 때만 켜고 끄는 방식이 더 현실적입니다.
추가 정보
에이닷 통화 스크리닝과의 차이: SKT 에이닷 앱에서 제공하는 통화 스크리닝은 iOS·안드로이드 공식 기능과 별개로 운영되는 앱 기반 통화 녹음·요약 서비스입니다. 통화 전 필터링보다는 통화 중·후 AI 요약 및 녹음에 특화되어 있어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자녀 폰 활용 팁: 통화 스크리닝을 자녀 스마트폰에 설정하면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1차 필터링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스크린타임과 병행해 사용하면 더 촘촘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아이폰 통화 스크리닝을 끄려면 어떻게 하나요?
A. 설정 → 앱 → 전화 → 알 수 없는 발신자 스크리닝으로 이동한 후 '안 함'을 선택하면 바로 비활성화됩니다. iOS 17 이전 버전에서는 실시간 음성 메시지도 함께 켜야 스크리닝이 작동하므로, 끄려면 해당 옵션도 함께 확인하세요. 로밍 중에는 설정과 무관하게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긴급 서비스 통화 후에는 24시간 동안 자동으로 꺼집니다.
Q. 갤럭시 S25나 S24에서도 통화 스크리닝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2026년 4월 현재 통화 스크리닝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만 공식 지원됩니다. 삼성전자는 S25 이하 기기에 대한 적용 계획을 공식적으로 확정하지 않았으나, 추후 One UI 업데이트를 통해 이전 기기에도 신규 기능이 추가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지원 여부는 삼성전자 공식 공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본 정보는 2026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지원 기기 및 기능은 OS·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삼성전자·애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